런던 여행 코스 총정리
4박 5일 지역별 동선·ETA·숙소 위치

유럽여행 영국 편, 런던입니다. 런던은 볼거리가 템스강을 따라 넓게 퍼져 있어서 '강 북쪽 웨스트엔드 / 강변 / 시티·이스트' 식으로 지역을 묶어 하루씩 도는 게 효율적이에요. 큰 박물관 대부분이 무료라 일정 짜기도 자유로운 편입니다.
1. 출발 전 꼭 챙길 것
- 영국 ETA(전자여행허가): 한국 여권은 2025년 1월부터 무비자 방문이라도 ETA를 미리 받아야 해요. 정부 수수료는 2026년 4월부터 1인 20파운드로 올랐고, 아기·어린이도 1인 1건씩 필요합니다. 공식 경로(GOV.UK 또는 공식 UK ETA 앱)로 신청하세요. 대행 사이트는 훨씬 비싸요. 영국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거쳐 환승하는 경우에도 필요하니 요건은 방문 전 확인.
- 항공: 인천~런던 히드로 직항이 있어요. 대한항공 외에 버진 애틀랜틱이 2026년 3월 인천 노선을 다시 열었어요.
- 영국은 유로가 아니라 파운드(£)를 쓰고, 콘센트가 3핀 G타입(230V)이라 한국 플러그용 변환 어댑터가 꼭 필요해요.
- 카드 결제가 거의 모든 곳에서 되고, 현금 안 받는 가게도 있어요.

2. 숙소 지역 고르기
- 코벤트 가든·소호·웨스트민스터: 걸어서 거의 다 닿는 중심가. 비싼 대신 동선 최고
- 사우스 켄싱턴: 자연사·V&A 박물관 근처, 조용하고 정돈된 분위기
- 킹스크로스·유스턴: 기차역 주변, 교통 편리. 파리·에든버러 연결 일정에 좋아요
- 사우스뱅크·런던브리지: 강변 산책·버러 마켓 가까움
- 숙소는 1존 안 또는 지하철역 도보 5분 이내를 기준으로 잡으면 교통비·시간 모두 아낄 수 있어요

3. 4박 5일 추천 코스
DAY 1 — 웨스트민스터
- 빅벤·국회의사당 → 웨스트민스터 사원(외관 또는 유료 입장) → 버킹엄 궁전(근위병 교대식 일정 확인)
- 세인트 제임스 파크 → 트래펄가 광장·내셔널 갤러리(무료)


DAY 2 — 블룸즈버리·웨스트엔드
- 오전 대영박물관(무료, 시간 지정 예약 권장)
- 코벤트 가든 → 레스터 스퀘어·차이나타운 → 저녁 뮤지컬

DAY 3 — 템스강 동쪽
- 런던탑(유료) → 타워브리지 → 강 건너 버러 마켓 점심
- 테이트 모던(무료) → 밀레니엄 브리지 → 세인트폴 대성당 외관
- 저녁엔 스카이 가든(무료, 사전 예약) 전망


DAY 4 — 사우스 켄싱턴·하이드 파크
- 자연사박물관 → V&A → 하이드 파크·켄싱턴 가든 산책
- 노팅힐 포토벨로 로드(토요일 시장이 가장 활기찬 편)

DAY 5 — 자유 일정
- 그리니치(본초자오선), 캠든 마켓, 해리포터 스튜디오(교외, 사전 예약제) 중 취향대로

4. 런던 여행 팁
- 날씨: 하루에도 비가 오락가락해요. 접이식 우산과 방수 겉옷이 편합니다
- 교통: 컨택리스 카드로 지하철·버스 대부분 해결(3편에서 자세히)
- 소매치기: 옥스퍼드 스트리트, 레스터 스퀘어, 붐비는 튜브 안에서 휴대폰 날치기 주의
- 영어 표지판·안내가 잘 되어 있어 처음이어도 길 찾기가 수월해요
- 일요일엔 상점 영업시간이 짧아지는 곳이 많아요
아이와 함께라면
- 자연사·과학박물관(무료)을 하루에 묶고, 오후엔 하이드 파크 놀이터·호수
- 버스 2층 맨 앞자리 타기만으로도 아이들이 좋아해요
- 엘리베이터 없는 튜브역이 많아 유모차는 TfL의 단차 없는 이동(step-free) 정보를 미리 확인
함께 보면 좋은 글
- 런던여행 4편: 무료 박물관·명소 총정리
- 런던여행 3편: 시내교통 — 오이스터·컨택리스·튜브
정보 기준: 2026년 10월. 요금·운영시간은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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