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무료 박물관·명소 총정리
대영박물관·내셔널 갤러리·자연사박물관·스카이 가든

런던 여행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 국립 박물관·미술관 상설전이 무료라는 점이에요. 입장료 부담이 없으니 하루에 한 곳을 깊게 보거나, 비 오는 시간에 잠깐 들르는 식으로 유연하게 쓸 수 있어요. 다만 '무료 = 예약 필요 없음'은 아니라서, 곳마다 예약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1. 대영박물관 (블룸즈버리)
- 상설전 무료. 기부(권장 금액 안내)는 선택이에요
- 무료 시간 지정 티켓을 미리 받으면 입장이 수월해요(현장 대기 가능하지만 길어질 수 있음)
- 금요일은 저녁 늦게까지 여는 날(대략 20:30)이라 비교적 여유 있게 볼 수 있다는 안내가 많아요
- 꼭 볼 것: 로제타석, 파르테논 조각(엘긴 마블), 이집트 미라관, 앵글로색슨 서튼 후 투구, 그레이트 코트 유리 천장
- 2026년 가을에는 바이외 태피스트리 특별전, 한국 관련 특별전 등 유료 특별전이 열려요. 기간·요금은 방문 전 확인
- 정문 쪽 보안검색 줄이 길면 뒤편(몬태규 플레이스) 입구가 덜 붐빈다는 안내도 있어요


2. 내셔널 갤러리 (트래펄가 광장)
- 상설전 무료. 반 고흐 '해바라기', 터너, 렘브란트 등 유럽 회화의 교과서 같은 곳
- 바로 옆 국립 초상화 미술관(National Portrait Gallery)도 무료
- 트래펄가 광장 계단에서 보는 넬슨 기념탑·화이트홀 방향 풍경도 함께

3. 사우스 켄싱턴 박물관 3곳
- 자연사박물관: 무료. 대략 10:00~17:50, 사전 예약 권장(주말·방학엔 현장 줄이 길어요). 고딕풍 건물 자체가 볼거리
- V&A(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 무료. 디자인·공예·패션, 중정 카페가 예뻐요
- 과학박물관: 무료(일부 체험관·특별전 유료). 아이 동반 만족도가 높아요
- 세 곳이 걸어서 5분 거리라 하루에 두 곳 정도가 적당해요


4. 테이트 모던·사우스뱅크
- 테이트 모던: 현대미술 상설전 무료, 옛 발전소 건물. 상층 전망 공간에서 세인트폴 대성당과 템스강이 보여요
-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 세인트폴 대성당 쪽으로 이어 걷기 좋아요
- 테이트 브리튼(핌리코): 터너 컬렉션, 상설전 무료

5. 무료 전망·풍경 명소
- 스카이 가든: 무료지만 사전 예약 필수. 신분증 확인·공항식 보안검색. 주말 해 질 녘 슬롯은 빨리 마감돼요
- 프림로즈 힐: 런던 북쪽 언덕, 시내 스카이라인 전망
- 그리니치 공원: 왕립 천문대 언덕에서 카나리 워프 방향 전망(천문대 내부는 유료)
- 하이드 파크·세인트 제임스 파크·리젠트 파크: 도심 대형 공원 산책


6. 무료로 즐기는 볼거리
-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날짜·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날도 있으니 공식 일정 확인 후 일찍 자리 잡기
- 웨스트민스터·빅벤 외관, 타워브리지 위 보행로(다리 위 전시관은 유료)
- 코벤트 가든 거리 공연, 레든홀 마켓(실내 아케이드 건물)
유료지만 많이 가는 곳(참고)
-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탑, 세인트폴 대성당 내부, 런던아이 — 사전 온라인 구매가 대체로 저렴

7. 무료 박물관 관람 요령
- 큰 배낭·캐리어는 반입이 제한되거나 보관이 안 되는 곳이 있어요. 짐은 숙소에
- 입장 때 가방 검사가 있어 오픈 직후가 가장 덜 붐벼요
- 무료지만 현장 기부함·비접촉 기부 단말기가 있어요. 선택 사항입니다
- 대형 박물관은 하루에 다 보기 어려워요. 홈페이지 지도에서 꼭 볼 전시실 3~5곳만 정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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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준: 2026년 10월. 요금·운영시간은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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